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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핵환자 관리
결핵환자 관리
결핵(Tuberculosis, TB)이란?
-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결핵균에 감염되는 만성 감염병으로 제2급 법정감염병에 해당함
- 결핵은 체내 어느 장기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, 약 85%가 폐(폐결핵)에서 생기고, • 15%가 폐 이외의 장기(폐외결핵)에서 발생함. 폐외결핵은 대부분 전염성이 없고 폐결핵도 결핵균검사 결과에 따라 전염성과 비전염성으로 분류됨
결핵의 감염
- 전염성 결핵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은 일시적으로 공기 중에 떠 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그 공기로 숨을 쉴 때 폐로 들어가 감염이 발생함.
- 감염되었다고 하여 모두 결핵으로 발병하는 것은 아니며, 건강한 면역 상태에서는 잠복 상태(감염자의 90%)로 유지됨
- 환자가 사용하는 물건(식기, 의류, 침구 등)이나 음식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아 별도의 환경 소독은 필요하지 않으며, 결핵균은 햇빛에 취약하기 때문에 채광 및 환기 상태가 양호한 환경에서는 감염률이 감소함
결핵의 증상
- 기침, 객담, 발열(특히 야간 발열), 객혈, 식은땀, 체중감소, 피로 등이 있을 수 있음. 그러나 초기 결핵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어 건강검진으로 시행한 흉부방사선에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함.
- ※ 2 ~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사 필요
결핵의 진단
- 결핵균검사 : 객담검사(가장 정확한 검사이나 초기 결핵의 경우 확인이 어려울 수 있음)
- 영상의학검사 : 흉부방사선 촬영, 흉부CT 등
결핵의 치료
- 약물(항결핵제) 치료를 실시함. 표준 치료 기간은 6개월이나 폐외결핵, 내성결핵, 항결핵제 부작용 등의 여러 상황에 따라 24개월 이상 장기 치료하기도 함.
- ※ 전염력 소실 기간 : 항결핵제 복약 시작 후 약 2주 후 (개인차 有)
- 건강상의 다른 문제가 있거나 가족 중 신생아 등 면역 저하자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전염성 기간에도 입원(격리)치료는 불필요함.
- 치료 경과 및 약제 부작용 여부 확인 위해 정기적인 추구검진(객담검사, 흉부방사선, 혈액검사) 필요
- 불규칙한 항결핵제 복용은 결핵균이 약제에 대한 내성을 획득하여 치료에 실패할 수 있기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규칙적으로 약제 복용하는 것이 중요
결핵환자 접촉자 관리
- 결핵환자와 3개월 이상 동거한 가족 및 동거인은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므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필요
- 결핵환자가 집단시설(직장, 학교, 군부대 등)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 역학조사 실시 후 밀접 접촉으로 확인된 대상자에 대하여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필요
접촉자 검진 가능 보건 기관
접촉자 검진 가능 보건 기관(기관명, 소개지, 문의전화)
기관명 |
소재지 |
문의 전화 |
서부보건소 |
화성시 향남읍 3.1만세로 1055 |
031-5189-3532 |
동탄보건소 |
화성시 노작로 226-9 |
031-5189-4354 |
동부보건소 |
화성시 떡전골로 72-3 |
031-5189-4427 |